
[PEDIEN] 전주남부시장의 복합문화공간 '문화공판장 작당'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간 'IT'S ME: 리스닝 큐레이션 팝업 in 작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년 하반기 기획 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매개로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취향을 나누는 참여형 팝업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각 분야 큐레이터들이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며 그들의 음악적 취향과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리스닝 큐레이션' 프로그램은 큐레이터들의 음악적 세계관을 소개하고,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진 작품과 음악을 연결한 '사진 음악 전시'도 마련된다. 시각 예술과 청각 예술의 조화를 통해 더욱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DJ 캐쉬트레이와 싱글렉이 참여하는 'DJ 라이브 큐레이션'은 현장에서 직접 선곡과 믹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추천곡을 공유하는 '참여형 플레이리스트' 코너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첫날에는 리스닝 큐레이션, 사진 음악 전시, 참여형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둘째 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DJ 라이브 큐레이션이 펼쳐진다.
이성순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음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취향을 확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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