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남원시가 주요 관광지인 광한루원 일원에서 얼음생수 무료 나눔 행사를 운영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지난 8일, 휴가철 주말을 맞아 남원시와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시원한 여름 바캉스를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한낮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대에 광한루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직접 시원한 얼음생수를 건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생수 제공을 넘어 남원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됐다. 광한루원을 비롯해 요천 생태습지공원,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등 숨은 명소들을 안내하는 한편, 남원시의 주요 시정과 다채로운 축제 정보를 담은 홍보 리플릿을 함께 배부하며 관광도시 남원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은진 남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유례없는 폭염으로 지친 관광객들이 시원한 생수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남원의 따뜻한 인심과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폭염 기간 동안 주요 관광지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관광객 편의 대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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