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금산군 추부면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따른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관내 무더위쉼터와 영농 현장을 잇달아 점검하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특히 취약계층인 어르신들과 야외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추진됐다. 마을 단위의 폭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추부면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이용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한낮 외출 자제, 규칙적인 휴식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한낮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논밭이나 시설하우스 등에서 일하는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히 휴식하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했다. 이는 영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각 마을 이장들에게는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 활동 자제와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권장하는 마을 방송을 수시로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며, 폭염 예방수칙이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최준호 추부면장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다니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안전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취약계층과 야외 영농활동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면은 앞으로도 폭염 기간 동안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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