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천면 지사협, 주거취약계층 방충망 교체 지원 (서천군 제공)



[PEDIEN]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7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18가구를 대상으로 노후되거나 훼손된 방충망을 교체하고 신규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 사업인 이번 지원은 여름철 해충 유입으로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방충망 상태를 사전에 꼼꼼히 점검했으며, 가구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체 및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한 주민은 "더워지면 문을 열어놓고 싶은데 벌레 때문에 망설여졌다. 이제는 방충망 덕분에 마음 놓고 창문을 열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백분옥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이웃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지역 특화 사업 추진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