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가 농지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 열린 위촉식에는 농업인, 지역 농협 관계자, 농업 분야 전문가 등 학식과 경험을 갖춘 민간 위원 2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김제시 농지 관리 업무를 책임진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분과위원회 구성과 각 분과위원장 선출도 함께 이루어졌다.
농지위원회는 앞으로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등 실질적인 농지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투기성 농지 취득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실경작자 중심의 농지 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배경춘 위원장은 농지는 농업의 가장 기본적인 자산임을 강조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이승종 소장은 농지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 창구이자 공정한 농지 관리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신뢰받는 농지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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