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6년 제4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추진 (파주시 제공)



[PEDIEN] 파주시는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제4차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등록된 경로당 중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가 시급하거나 냉난방기 교체 등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8월 19일까지 각 경로당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노후 시설 개보수 △폭염 및 한파 대비 냉난방기 수리·교체 △창호·출입문 등 시설 개선 △가전제품 및 기타 안전시설 설치 등을 포함한다.

시는 신청 경로당의 환경 개선 시급성과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특히 기존 지원을 받지 못한 경로당에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예산의 형평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가장 가까운 소통 공간이기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노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폭염과 한파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2023년부터 매년 3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최근 이상기후와 시설 노후화로 환경개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올해는 292개 경로당이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중 127개소의 환경개선이 완료되었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586개소의 경로당 환경이 개선되어 어르신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