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 대상 교육 실시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 공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을 본격화했다.

지난 7일 안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교육'에는 현재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는 농가와 신규 참여 희망 농가들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연 1회 이상 반드시 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의무 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농가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로컬푸드 이해와 운영 성공 전략',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안내와 출하 기준' 등 출하 농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실무 내용들이 다뤄졌다. 이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철저한 품질 관리, 나아가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로컬푸드 운영 방향과 출하 기준을 다시 한번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경식 안산농협 조합장은 "출하 농가와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로컬푸드 직매장이 지역 농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로컬푸드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잇는 중요한 먹거리 유통 체계"라며 "앞으로도 출하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