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똑똑 뭐든지학교'의 학습모임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자신의 생활 공간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장애인의 학습 수요와 지역 여건을 세심하게 반영하여 평생교육 참여의 문턱을 낮추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모집 대상은 화성특례시에 등록된 장애인 5명 이상이 포함된 학습모임이며, 장애인 가족 및 비장애인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학습모임에는 전문 강사가 파견되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교육을 진행한다. 학습모임은 참여자들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또는 시에서 제공하는 지정형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8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2차 모집도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모임은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 평생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학습자가 원하는 곳에서 배움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며 교류하는 평생학습 문화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특례시 평생학습과 또는 화성시평생학습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