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노사, 지역 예술 인재 양성에 맞손… 참여노조 장학금 200만원 쾌척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이 지역 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전달된 기부금은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외계층 청소년 중 예술가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발굴해 지원한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2025년까지 다수의 장학생을 예술 관련 전공으로 대학에 진학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속 가능한 예술교육 지원 모델’로 자리 잡았다. 이번 장학금은 올해 선정된 8명의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교육비로 지원되어, 이들이 문화예술 학과에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참여노동조합은 이번 기부를 통해 상생과 화합의 노사 문화를 공고히 하고, 향후 ‘용인 르네상스 2.0’ 구현과 재단의 비전 달성을 위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처럼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 뒤에는 지역사회의 탄탄한 뒷받침이 있었다. 참여노동조합과 용인시립합창단 노조의 기부, 재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 그리고 경수고속도로(주), NH농협은행, 수지신협 등 지역 기업과 기관의 꾸준한 후원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