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사진교육프로그램 배너 (경기도 제공)



[PEDIEN] 경기도가 오는 8월 31일까지 ‘경기사진센터 사진아카데미’ 하반기 교육생 215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사진아카데미는 도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교육과정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

교육은 9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사진창작워크숍 △영상제작워크숍 △인물사진과 조명테크닉 △사진인문학 △사진으로 경청하기 △사진스토리텔링 △어린이·청소년 전시연계프로그램 등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중앙대학교 사진전공 강사진과 협력하여 진행된다. 단순히 사진 촬영 기술을 넘어 영상 제작, 사진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까지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도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중과 주말, 주·야간반을 다양하게 개설했다.

교육 신청은 8월 31일까지 경기사진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경기사진센터는 도민 가족사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을 전시하는 ‘나의 가족, 우리들의 가족이야기’ 전도 같은 기간 동안 개최한다. 이 전시는 도민이 직접 촬영한 가족사진을 통해 이웃의 다양한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지역문화아카이브의 성격을 띤다.

경기사진센터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도민의 삶과 지역의 기억을 사진으로 축적하는 참여형 아카이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에게 열린 공간’, ‘사진으로 연결되는 공동체’라는 센터의 운영 방향을 구체화한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사진센터가 도민 누구나 자신의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아카데미 교육 신청 및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사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