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은평구가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제6기 아동권리 모니터단' 활동을 본격화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들이 단원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정신을 바탕으로 아동 정책 5대 분야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경험을 토대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안을 도출했다. 관심 분야를 선택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사업은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서울중부지부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은평구는 단원 모집과 위촉, 행정 지원을 담당했으며, 굿네이버스는 아동권리 교육과 활동 관리를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은평구는 아동권리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구정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활동 결과는 오는 연말 보고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동권리 모니터단은 아동의 참여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아동참여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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