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종로구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평가에서 종로구는 73.6점을 획득, 서울시 평균을 1.5점 앞서며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평가에서 종로구는 친절성, 적극성, 적절성을 포함한 13개 평가 부문 중 8개 부문에서 타 자치구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행정서비스 전반의 높은 만족도를 증명했다. 이러한 결과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서비스 개선 노력과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이 꾸준히 이어져 온 결과로 분석된다.
종로구는 그간 구정 운영 전반에 걸쳐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왔다. 북촌 특별관리지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관광 활성화와 주민 정주권 보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지역 관리 모델을 제시한 바 있다.
교통 복지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돌봄카'를 도입하여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시켰다. 또한,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원금 상환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생활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삼청공원, 옥인동, 창신동 일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도로 열선 확충을 통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문화·복지 분야에서는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한 '종로 굿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했다.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8년 연속 1위라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청하고 생활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더욱 친절하고 정확하며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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