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장기요양요원 전문성 강화 나선다 (중랑구 제공)



[PEDIEN] 서울 중랑구가 지역 내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제2기 중랑 케어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7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장기요양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종사자들의 심신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결합된다.

이번 과정은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직무 교육과 더불어, 종사자들이 겪는 피로를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찾도록 돕는 힐링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장기요양요원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할 수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1기 케어마스터 과정은 51명의 요양보호사가 참여해 49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당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의 90.5%가 과정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표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는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돌보는 장기요양요원들의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중심의 직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고, 종사자들의 심신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