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성·마북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문화예술형 돌봄 프로그램 '다시 웃는 마을 놀이터-우리동네 예술탐험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어린이 36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긍정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로컬 이음 프로젝트' 명칭으로 경기 더드림 재생 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구성·마북 지역에 문화와 돌봄을 결합한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참여 어린이들은 '상상탐험'을 통해 마을을 관찰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보드게임 말과 카드를 직접 만드는 창의 공작 활동에 몰두했다. 또한, 우리 동네를 주제로 한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고 팀별 게임을 즐기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쌓았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조아용의 마을 보드게임'은 동네의 다양한 공간과 이야기를 놀이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시는 이번 보드게임 운영 결과를 향후 도시재생센터의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를 배우고 지역의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채로운 문화·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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