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 지자체 ‘각광’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아토피·천식예방관리센터의 전문적인 예방관리 사업이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학교 등 교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심학교'를 지정하고, 체계적인 알레르기 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이 사업은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제공하고, 환아에게는 보습제 등 필수 용품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지구보건소의 장예순 주무관이 오는 13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년 인천광역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 공무원 및 전문인력 역량강화교육’에서 강사로 나선다. 인천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은 용인특례시의 성공적인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 보건소 담당자 및 전문 인력의 실무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장 주무관은 이날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이해와 서비스 제공전략’을 주제로, 지역사회 기반 예방관리 사업 운영 경험과 구체적인 우수 사례들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생애주기별 맞춤 예방관리 프로그램 구성 전략, 대상자별 효과적인 상담 기법, 자체 개발한 교육 자료 활용 방안 등이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쌓아온 소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경험을 다른 지역과 나눌 수 있는 귀한 기회”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애 주기와 개별적인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한 예방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보건 인력의 전문성을 꾸준히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