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오창읍 법인전용 무인발급기 설치로 기업 편의 확대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오창읍 지역 기업들의 민원 서류 발급 편의를 대폭 증진시킨다. 오창읍 행정복지센터 제2민원실에 법인용 통합 무인발급기가 신규 설치되어 9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오창읍은 과학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기업체가 밀집한 지역으로, 법인 관련 서류 발급 수요가 꾸준히 발생해왔다. 기존에는 법인 서류 발급을 위해 원거리에 위치한 청원구청 등을 방문해야 했고, 이로 인해 기업 실무자들은 이동 시간과 업무 공백이라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무인발급기 설치는 읍·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기업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청주시에 입주한 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은 법원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4개 구청 민원지적과와 오창읍 행정복지센터 제2민원실에서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 등기부등본 등 주요 제증명 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청주시는 이번 법인용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로 오창 및 인근 지역 기업인들이 겪어왔던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한다. 시 관계자는 "오창 지역 기업인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법인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업무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