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급식시설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센터는 관내 등록된 모든 어린이 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하절기 시설 방제 및 조리실 후드 청소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어린이 시설에 집중됐던 위생지원 사업의 범위를 사회복지시설까지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위생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급식 환경 전반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전문 방역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충 및 설치류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설 방제를 진행한다. 또한, 조리실 후드 내부에 쌓인 기름때와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작업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러한 조치들은 조리 환경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기름때 축적으로 인한 화재 위험까지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철은 식중독균과 해충이 왕성하게 증식하는 시기다. 따라서 정기적인 방역과 조리시설의 청결 유지는 식중독을 예방하고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꼽힌다.

김지상 센터장은 “안전한 급식은 철저한 위생관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등록 시설의 위생·안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