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보건소가 피서철을 맞아 위천면 수승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7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 자살 예방, 통합 건강 증진 사업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군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고취하고 만성 질환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크게 세 가지 주요 홍보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째, 에이즈 예방 홍보 부스에서는 에이즈 예방 수칙과 올바른 콘돔 사용법을 안내하고, 익명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집중했다.
둘째, 자살 예방 홍보를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안내와 함께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정신질환 인식 개선, 4대 중독 예방 활동을 알렸다.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도움 요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마지막으로 통합 증진 건강 사업 홍보에서는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혈압·혈당 정기 측정, 적정 체중 유지 등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건강 관리 수칙을 담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참여자들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이나 전문 기관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모두의 건강을 지키고 생명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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