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남하면이 지역 대표 문화 축제인 거창국제연극제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신동일 남하면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장협의회 및 직원들과 함께 지난 6일 수승대 대나무 극장에서 열린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 공연 ‘연습학교’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정 운영의 중요한 동반자인 이장협의회와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이날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뮤지컬 ‘연습학교’는 김해등 작가의 창작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두 남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그려냈다. 갯벌을 놀이터 삼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아이들의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순수한 상상력과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관람에 함께한 한 이장은 “신동일 면장님 취임 후 처음으로 이장협의회와 함께하는 문화 공연이라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연습학교’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무더운 여름밤을 잊게 할 만큼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자주 마련되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하면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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