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마리면장, 취임 첫 행보로 마을경로당 방문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마리면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관내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박진수 마리면장은 7일부터 시작된 이번 방문을 통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오는 14일까지 관내 35개 마을 경로당을 모두 둘러볼 예정이다.

각 경로당을 찾은 박 면장은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전하며 폭염에 따른 건강 관리 및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도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 생활 속 애로사항, 그리고 각 마을의 현안 등을 경청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사항들은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마리면 측은 이번 경로당 방문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 곳곳의 현안을 꼼꼼히 챙겨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진수 마리면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마을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마을의 불편 사항과 현안을 하나하나 챙기는 면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