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업인 화합 한마당으로 지역 농업에 활력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후계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천시연합회는 지난 7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회원 및 내빈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천 농업의 힘, 후계농업경영인이 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 발전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전진하는 영천농업, 함께 뛰는 한농연’이라는 힘찬 구호를 제창하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권대형 회장은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깊이 소통하며 끈끈한 연대로 뭉쳐 농업인으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영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후계농업경영인이 우리 농촌의 중추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임을 역설했다. 이어, “영천 농업 발전을 위해 과수산업 고도화는 물론, 생산부터 가공, 유통, 수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융복합 농식품 산업 모델을 적극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