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의료사각지대 해소 위해 방문의료 지원사업 박차 (영천시 제공)



[PEDIEN] 영천시가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방문의료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오는 5월부터 이 사업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난 5일, 영천시는 교대12리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 35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 및 방문의료지원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6년 3월 27일 통합돌봄 사업 시행과 함께 시작된 방문의료지원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 간호, 돌봄 서비스 연계 등 통합적인 의료·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시는 의원 1개소, 한의원 2개소와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5월부터는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이 더욱 부담 없이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방문의료지원사업이 활성화되어 영천시의 노인과 장애인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방문의료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