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이 2026년 을지연습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과 함께 '2026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주재했다. 이번 보고회는 안전관리과를 시작으로 각 소관 부서별로 진행됐다. 을지연습 대비 핵심 사항과 충무사태 발생 시 필요한 조치 사항 등이 공유되었으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위기관리연습을 통해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군과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본 연습이 본격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실제 훈련, 그리고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 대피훈련 등 다각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군의 대응 체계를 철저히 점검한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은 자세로 수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관·군·경·소방 등 모든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비상사태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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