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꿈키움, 백일상 대여 사업’ 운영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의 행복한 첫 기념일을 지원하기 위해 '꿈키움, 백일상 대여 사업' 운영을 본격화했다.

복지관은 지난 7월 20일부터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24일 첫 대여를 시작으로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상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백일을 맞이하는 아기 가정에 백일상 세트와 아기 의상, 다양한 촬영 소품을 무료로 빌려준다. 전통 스타일의 백일상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한복, 드레스, 슈트 등 다채로운 의상도 갖췄다.

이는 아이의 첫 생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는 따뜻한 양육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실제로 사업 첫 대여 서비스를 이용한 한 보호자는 "아이의 첫 백일을 준비하며 비용과 준비 과정이 부담스러웠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큰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최웅길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이의 소중한 첫 기념일을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내 영유아 가정을 위한 다양한 양육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밀양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강숙희 밀양시 노인장애인과장은 "저출생 시대에 영유아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키움 백일상 대여 사업'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사전 방문 예약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