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광양시 다압면 금천경로당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8월 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평촌, 동동, 서동, 직금, 매각, 염창 등 6개 마을 주민 20여명이 경로당 주변의 무성한 풀을 베고 우산각과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금천경로당은 6개 마을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중요한 쉼터이자 소통 공간으로, 매일 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마음이 모여 이루어졌다.
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이 함께 사용하는 경로당인 만큼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을 만들고 싶은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쾌적한 공동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일 다압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어르신 복지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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