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가뭄 피해 현장 점검 및 농업용수 확보 총력 (영천시 제공)



[PEDIEN]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영천시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지난 8월 5일, 오미동 삼귀지, 청통면 토봉지, 북안면 대평지 등 주요 저수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재 저수량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저수량이 급감하면서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피해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저수지 운영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농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농업용수 공급 대책과 추가적인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천시는 현재 저수지 저수율과 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양수 장비 지원과 대체 용수원 확보 등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병삼 시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단 한 차례의 차질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