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대상 ‘맞춤형 건강검진’ 실시 (임실군 제공)



[PEDIEN] 임실군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학령기 아동 5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지난 8월 3일부터 13일까지 총 4일간 임실군 보건의료원과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검진은 신체적·정서적으로 급성장하는 초등학교 2, 3, 5, 6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 건강검진 대상자인 1, 4학년은 제외됐다.

검진 항목에는 건강 상담, 혈액 검사, 소변 검사, 구강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이 포함되며, 드림스타트에서 모든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특히 이번 검진 결과 시력 저하로 안경 착용이나 교체가 필요한 아동은 추후 ‘안경 지원 사업’ 대상자로 연계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 검진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별 맞춤형 사후 관리까지 촘촘한 통합 사례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이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이번 건강검진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각종 질병을 조기 발견·예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실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교육, 정서 등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