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완주군이 지역 친환경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나섰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 4일 완주군 친환경농업인협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친환경농업 발전 및 활성화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희태 군수와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했으며, 완주군친환경농업인협회 임원진과 함께 친환경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다음 달 9일 고산미소시장 일원에서 개최될 '제6회 전국생물다양성대회'와 '제13회 전북친환경농업인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협회 측은 완주군 친환경농업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5개년 계획을 제시하며, 이를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을 유 군수에게 요청했다. 핵심 건의 사항으로는 친환경농업 관련 예산의 대폭적인 증액과 더불어,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공공급식 납품 확대 등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개진되었다.
이에 대해 유희태 완주군수는 “친환경농업은 단순히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우리 주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매우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친환경농업이 흔들림 없이 성장하며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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