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올해로 30회를 맞은 무주반딧불축제 방문이 한결 편리해진다. 무주군은 축제 기간 중 주말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카카오 T' 앱을 이용한 왕복 셔틀버스 운행을 결정했다.
이번 시외 셔틀버스 운행은 자가용 없이도 전국 각지에서 무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서울, 성남, 수원, 인천 등 수도권은 물론, 광주, 군산, 대구, 대전, 부산, 순천, 여수, 익산, 전주 등 총 13개 주요 도시에서 출발하는 노선이 신설된다.
이용객은 카카오 T 앱을 통해 탑승 시간과 요금을 확인하고 예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축제장 인근 지남공원 P2주차장까지 당일 왕복 또는 편도 운행한다.
축제장과 태권도원, 반디랜드, 구천동 숙박 단지를 연결하는 무주 지역 내 셔틀버스도 별도 운행된다. 이를 통해 축제 방문객들은 연계 관광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이현우 무주반딧불축제지원단 단장은 "30주년을 맞아 교통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주요 지역을 오가는 셔틀 노선을 마련했다"며 "편하게 오셔서 살아있는 반딧불이와 3무 축제의 진수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숙박 인센티브 참여 업체 목록 및 내용, 셔틀버스 운행 시간표 등 세부 정보가 확정되는 대로 반딧불축제 누리집을 통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반디의 빛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9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3무 축제'를 고도화한다. 반딧불이 신비 탐사, 반디 캠핑, 반디 빛의 향연, 반딧불이 동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축제 30주년을 기념해 무주반딧불축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 공간 마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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