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손잡고 자활센터 신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동남구 구성동에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자활센터를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협약은 지난 6월 공모 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천안지역자활센터의 신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사업비 지원과 모니터링, 사후 관리를 담당하며, 천안시는 센터 건립과 사업비 집행 및 정산을 책임진다.
시는 중앙자활자금 10억 원과 도시재생과의 '충청남도 빈집정비 2차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도·시비 16억 원을 포함한 총 26억 원을 신축 센터 건립에 투입한다. 자활사업장, 교육장, 상담실 등을 갖춘 거점시설로 조성될 이 센터는 현재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460여 명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전용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센터 신축을 통해 천안시는 참여자 중심의 체계적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복지정책과와 도시재생과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실시설계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센터 신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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