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미숫가루 나눔 (남해군 제공)



[PEDIEN] 남해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운 여름을 앞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정성껏 준비한 미숫가루 31통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 4일, 각 마을 경로당과 공동거주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어르신들이 계신 곳을 찾아 미숫가루를 건네며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대상 방충망 교체, 이불 세탁 봉사 등 다양한 복지 증진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오영애 위원장은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복지 증진에 대한 위원들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정경충 설천면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손길과 정성이 지역복지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면사무소 차원에서도 협의체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복지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미숫가루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