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립박물관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2026년 박물관대학' 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삼척, 즐거운 나의 집'이라는 주제 아래, 삼척의 전통 가옥과 주거 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 강의와 현장 답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삼척시립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번 박물관대학에서는 '전통가옥 용어 알기', '삼척의 전통가옥 알기', '너와집과 굴피집', '강원의 전통가옥 알기' 등 구체적인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단순한 이론 학습에 그치지 않고, 근덕·원덕, 도계·미로, 그리고 경주·포항 일원으로 이어지는 현장 답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생생하게 체험하며 지역 문화유산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에 대해 “삼척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과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삼척시민들이 지역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새롭게 발견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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