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삼척시가 공공산후조리원 이전 및 신축 사업에 필요한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지역 내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비 확보는 삼척시가 지방소멸대응기금 2단계 광역기금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결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 2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현재 삼척 공공산후조리원은 구 삼척의료원 부지에서 운영 중이나,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때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 대응이 가능한 신축 삼척의료원 인근으로의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전 예정 부지가 강원특별자치도 소유인 만큼, 삼척시는 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기 위해 박상수 삼척시장이 오는 8월 7일 도지사-시장·군수 정책간담회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이전의 시급성과 부지 활용에 대한 전향적인 지원 방안을 건의할 계획이다.
실제로 삼척 공공산후조리원은 이용 산모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현재 전실 만실을 기록하는 등 지역의 핵심 출산 인프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구 감소 시대에 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 산모·신생아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의 신축 의료원 인근 이전은 필수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이러한 점이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 공모 선정은 공공산후조리원 이전·신축 사업의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는 지역 내 출산율 증진과 산모·신생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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