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강원 정선군이 광산 개발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2027년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 대상지 수요조사를 오는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산 차량 운행으로 인한 도로 파손, 보행 불편, 생활 환경 저해 요인을 개선하여 주민의 안전과 정주 여건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요조사 대상 지역은 정선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여량면, 임계면 등 광산과 인접한 지역이다. 주민들은 인도 설치, 도로 포장 및 보수, 배수로 정비, 마을안길 개선 등 생활과 직결된 환경개선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대상지는 광산과 마을 간 거리가 5km 이내이고, 광산 차량 진출입에 따른 피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지는 최대 2곳까지, 개소당 최대 1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총사업비의 50% 이내를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한다.

정선군은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와 사업의 시급성, 주민 불편 정도, 사업 효과 등을 면밀히 검토해 9월 중 대상지를 선정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 예산 확정 절차를 거쳐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군은 매년 광산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2025년에는 남면 문곡리 인도데크 설치와 임계면 용산리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신동읍 조동리 아스콘 덧씌우기, 남면 유평리 보안등 설치 및 아스콘 덧씌우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러한 사업들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도로 및 보행 환경, 생활 기반 시설을 꾸준히 개선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승자 정선군 전략산업과장은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기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꼭 필요한 곳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광산 주변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