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이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시원한 여름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김치 지원은 1,500만 원 상당의 배추김치 5kg 500박스가 준비되었으며, 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2026 여름철 건강밥상 김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18년 중앙동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어 현재 6개 읍·면·동까지 아우르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단순히 김치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김치 전달 현장에서는 대상 세대의 안부를 직접 확인하고 생활 실태를 살피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형 학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성호 복지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민·관 협력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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