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남하면에 신동일 제35대 면장이 취임했다.
1993년 공직 생활을 시작해 함양군과 거창군에서 30년 이상 환경 업무에 매진해 온 신 면장은 상하수도사업소, 환경과 등에서 잔뼈가 굵은 환경 전문가다.
그는 자원순환 정책 발전과 폐기물 회수 재활용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깨끗한 생태도시 거창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신 면장은 취임식 대신 기관단체 인사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5일 이장회의를 직접 주관하며 면민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이어 6일부터는 남하면 20개 마을 21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면민들에게 직접 인사를 올릴 계획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현안을 세심히 살피겠다는 의지다.
송강훈 이장협의회장은 "고향 출신 면장이 부임해 면민들의 기대가 크다"며 "모두가 행복한 면정을 펼쳐주기를 믿는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신 면장은 "주민들의 기대에 감사하며, 고향에서 면장직을 수행하게 된 기쁨과 막중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아는 만큼 세세히 살피고 주민들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면정을 펼치겠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포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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