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청이 연간 8만 5천여 명이 이용하는 지역 대표 공공체육시설인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의 주차동 시설 개선에 나선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4일 오전, 해당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민선 9기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시설 개선 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주차동 시설 개선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 동력을 얻었다. 이를 통해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구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개선 내용은 주차동 천장 및 바닥 보수, 벽체와 상부 구조물 정비, 주차 라인 재정비, 입·출구 바닥 정비, 그리고 방수공사 등 노후화된 시설 전반을 아우른다. 구는 8월 중 실시 설계를 마무리 짓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여 연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문학 청장은 “빙상장과 파도풀장을 갖춘 남선공원종합체육관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이용객들의 작은 불편 사항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100일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생활 속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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