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이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관내 고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읽걷쓰AI 미래공학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인천 교육의 핵심 비전인 '읽걷쓰AI'를 공학 탐구에 접목해,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항공, 미래차, 바이오 세 가지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심도 있는 탐구 활동에 나섰다. 각 분야별 탐구는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장치를 설계하는 것부터 시작해, 실제 실험을 수행하고 데이터를 정리하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은 학생들이 공학적 문제 해결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DNA 과학수사 시나리오를 AI로 재구성하며 데이터 분석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바이브 코딩을 통해 나만의 앱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험은 큰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덧붙였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과학 실험과 인공지능 활용이 분리된 활동이 아닌,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연결된 과정임을 학생들이 직접 체감하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대한 교육계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