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고충민원 대응 강화 및 처리방안 개선에 나서다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7월 30일, 시청 강당에서는 실과소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충민원 처리역량 강화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의 복잡성을 고려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고충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고충민원 처리 전문가인 전창억 위원이 강사로 나서, 고충민원 처리 절차와 관련 법령, 주요 민원 사례 및 해결 방안, 효과적인 대응 요령 등 실무에 직결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교육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민원 처리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원인의 입장에서 소통하는 방법과 법령 해석 사례를 공유하며 합리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하 감사실장은 “고충민원은 주민들의 행정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라며 “담당자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교육과 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 감사실은 이번 교육에 앞서 올해 2분기 고충민원 처리 실태를 자체 점검하고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했다. 시는 앞으로도 고충민원 처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