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국립생태원과 손잡고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김치 대작전 시즌 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식생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생태원 직원 12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담근 여름 김치와 추어탕, 신선한 과일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2024년으로 다섯 번째를 맞은 '김치 대작전'은 서천군 재가 장애인의 식생활 안정과 영양 개선을 목표로 매년 추진되는 복지관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국립생태원 외에도 서천어린이집, 한오백년 추어탕,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보태준 지역 주민들의 후원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김치 담그기부터 꼼꼼한 포장, 그리고 직접 방문 전달까지 전 과정에 땀 흘리며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나눔 키트를 전달받은 한 장애인 가정은 “여름철에는 입맛도 없고 식사 준비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맛있는 김치와 보양식을 전해주시니 큰 힘이 된다”며 “항상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향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매년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시는 국립생태원과 서천어린이집,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지역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들이 여름철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