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생명나눔 헌혈 참여 ‘4년 연속’ 수직 상승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 참여 열기가 4년 연속 꾸준히 상승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헌혈 참여 인원은 2022년 94명에서 시작해 2023년 119명, 2024년 141명, 2025년 165명을 거쳐 2026년에는 178명으로 늘어나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대비 89%라는 괄목할 만한 증가율이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강진군의 지속적인 헌혈 독려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군은 헌혈 참여자에게 강진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급하고, 헌혈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9일 열린 헌혈 행사에서는 한국도로공사의 후원으로 이동식 커피 제공 차량이 운영되어 헌혈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는 '헌혈 우수기관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강진군 보건소 한준호 소장은 "올해 역대 최대 헌혈 참여 실적은 군민들의 뜨거운 이웃 사랑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다음 헌혈 행사에는 더 많은 군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