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청년자율방재단 공동 ‘재난 예방활동’ 실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지난 30일, 진주시 청년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집중호우 대비 예찰 활동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년자율방재단장과 단원 등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 활동 전 안전 수칙 및 재난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상평동 송림공원 일원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 △폭염 행동 요령 안내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이용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전달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재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펼쳐 위험 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진주시는 현재 폭염 중대경보 발효 이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유지하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내 기업체, 이·통장, 금융기관 관계자에게 서한문을 발송하고, 폭염 취약계층 대상 행동 요령 집중 홍보, 건설 현장 온열질환 예방 활동 등 생활 밀착형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폭염은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계절성 재해요인인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작업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작업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