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체육회 봉사단, 무료 급식 봉사 실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 명석면이 지역의 우수한 공예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특성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진주목공예전수관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공예 고장 명석’이라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영화와 차, 공예가 있는 꿈꾸는 다락방-공예공방’은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아 서각 기법을 익히고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친다. 특히 8월 19일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목공예의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작품들은 주민자치복합문화관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진주시 주민자치박람회에도 출품하여 ‘공예 고장 명석’의 우수한 공예 문화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명석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다방, 작은 영화관, 공예공방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송민정 위원장은 “지역의 공예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예 고장 명석’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특성화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윤성용 명석면장 또한 “지역의 전통 공예 문화를 알리고 주민들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공예 고장 명석’의 명성을 알리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