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성료.“군민 1087명 마음 보듬어”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올 상반기 동안 운영한 '마음안심버스'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087명의 군민이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경험했다.

센터는 상반기 동안 총 95회에 걸쳐 마음안심버스를 운행했다. 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김성수 고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는 이동 상담 공간으로 활용됐다. 이곳에서 주민들은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선별검사, 심층 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았다.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 주민은 "멀리까지 나가지 않고도 마을 안에서 편하게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하며 사업의 효과를 강조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기적으로 고창터미널,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 군청 등 주요 거점을 순회한다. 매월 특정 요일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5인 이상 단체, 유관기관, 경로당 등에서도 신청 시 찾아가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성수 센터장은 "마음안심버스가 고창군민의 마음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하반기에도 발 빠르게 현장을 누비며 군민들이 소외됨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기 상담 이용 및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은 고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