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회원 21명,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미술 초대작가전 열려 (영동군 제공)



[PEDIEN] 한국미술협회 영동지부 소속 작가 21명이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한여름에 들어서다'라는 주제로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7월 30일 오후 3시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칠연전시관에서 열린다.

무주와 영동은 김천과 함께 1989년부터 삼도봉에서 삼도 화합 기원제와 문화 교류 행사를 추진해 온 오랜 이웃이다. 예술 문화의 도시 무주는 최북 미술관, 김환태 문학관, 세계적인 반딧불이 축제, 태권도원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1년 개관한 무주 예술창작스튜디오는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나운체 대표의 초청으로 영동미술협회 회원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순자 영동미술협회 지부장은 초대작가전 개최를 위해 힘쓴 황인홍 무주 군수와 나운체 대표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폭염 속에서도 작품을 준비한 회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양선규 영동예총 회장은 이번 전시가 무주와 영동의 미술 분야 교류를 위한 중요한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작품에 담긴 아름다움과 감성을 지역민과 공유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작가 개인의 발전은 물론 지역 예술 문화 발전과 대한민국 미술계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