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주요 사업 현장을 잇따라 점검하며 정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31일 민선 9기 권역별 현장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도심권의 핵심 사업장들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 시장은 이날 천안 신역사 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쌍용종합사회복지관,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그리고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도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미래 전략 사업과 시민 생활과 직결된 복지 사업의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 시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해 현장 점검지로 이동하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천안 신역사 현장에서는 역사 개량 및 증축 계획과 함께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한 복합환승체계 구축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에서는 지식산업센터, 복합환승주차장, 주상복합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의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현장 종사자들과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오후에는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찾아 충남제조기술융합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 핵심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산업·연구 인프라 구축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마지막으로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 현장에서는 AI 인프라 구축 및 실증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의 AI 전환과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장기수 시장은 "도심은 천안의 미래 성장과 시민 일상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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