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창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거주 부부 6쌍을 대상으로 부부 관계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간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TCI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했다. 먼저, 부부별 TCI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집단 교육과 개별 해석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부부 각자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고, 상호작용 방식 및 의사소통 유형을 분석하여 관계의 강점과 보완점을 명확히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활동은 프로그램의 백미였다. 부부가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딱딱한 상담을 넘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부부가 서로의 성격과 기질을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가족 관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유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가족센터는 부부 교육 외에도 1인 가구, 조손 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관련 문의는 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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