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군민들의 건강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강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지난 7월 30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시작된 이번 아카데미는 2026년 하동군 양성평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질병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내과 전문의, 한의사 등 분야별 건강 전문가들이 초빙되어 희망 군민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첫날 강의에서는 진주 공룡한의원 류승민 원장이 '한방으로 보는 척추질환'을 주제로 강연했다. 류 원장은 척추 질환을 한의학적 관점에서 쉽게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관리법을 소개하며 군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 진행될 강의에서는 △뇌파 분석을 통한 스마트한 뇌 건강 관리 △중년의 혈관 건강과 100세 장수 비결 △면역력과 호르몬의 중요성 △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의 연관성 등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하미연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전 모집 당시 정원을 훌쩍 넘는 신청이 몰릴 만큼 군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남은 교육 과정도 알차게 운영하여 군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를 얻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질병 예방과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 열기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양성평등 공모사업을 통해 군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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