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청소년 여름과학캠프’ 성료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장학재단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이 협력한 ‘2026 청소년 여름과학캠프’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고창중학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고창군과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간 교육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중·고등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캠프 기간 동안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생 멘토단은 참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과 토론 활동, 조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대학 입시에서 면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대학 입시 모의 면접과 함께 입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실제와 유사한 면접 환경을 경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참가한 고창군 고등학생은 “서울대 선배들과 함께 실험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과학에 대한 흥미가 커졌다”며 “막연했던 진로와 대학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이번 캠프가 고창군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품고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매년 여름과학캠프를 개최하며, 고창군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 기회 제공과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