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K-컬처박람회’ 앞두고 선제적 방역소독 총력 (천안시 제공)



[PEDIEN] 오는 9월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6천안 K-컬처박람회’를 앞두고 천안시가 선제적인 방역 소독에 총력을 기울인다.

박람회는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시는 이를 위해 독립기념관 일대에 대한 맞춤형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관람객 이동이 잦은 백련못 주변과 풀숲 등지에서 서식하는 위생해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방제 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넓은 지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방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행사장 내에 최신 AI 기반 원격모기감시장비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모기 발생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방제 활동을 펼쳐 살충제 오남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방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박람회가 열리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는 한층 강화된 집중 방역 체계가 가동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특별 방역팀을 운영하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는 행사인 만큼 철저한 방역 소독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행사 기간에도 지속적인 방역 점검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역 조치는 성공적인 K-컬처박람회 개최를 위한 필수적인 사전 준비 작업으로, 천안시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